[MLB.com] 브레넌 해니피 (Brenan Hanifee)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 4개의 운동을 하였던 브레넌 해니피는 4학년때 투수로 주목을 받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약간 많은 돈을 받은 브레넌 해니피는 등쪽 문제로 인해서 2017년에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건강한 브레넌 해니피는 2.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기대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브레넌 해니피는 A팀에서 132.0이닝을 던지면서 2.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60 | Overall: 45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지만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55~58%의 땅볼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슬라이더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직구와 좋은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신장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팔동작이 간결하기 때문에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선발투수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좋은 피칭 감각, 솔리드한 구위, 내구성을 고려하면 미래에 4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