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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오티스 (Luis Ortiz)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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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고교 마지막 시즌에 팔뚝이 좋지 않으면서 유망주 가치가 약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 30번픽을 갖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을 받았고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 20살의 나이로 AA팀에 도달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었던 루이스 오티스는 조나단 루크로이/제레미 제프리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년후에 또한번 트래이드가 되었는데 조나단 스쿱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첫번째 선발등판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는데 과거부터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물음표가 커지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전체적으로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일반적으로 92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못했다고 합니다. 과거 유망주시절에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였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상위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커맨드가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과거부터 루이스 오티스의 체중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트래이드가 되는 시점에 몸은 형편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오프시즌에 약 20파운드의 체중을 감량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의 실링에 도달하지는 못하겠지만 여전히 4~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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