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케이든 그레니어 (Cadyn Greni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3. 01:21

본문

반응형

고교시절부터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2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오레곤 주립대학에서 3년간 주전선수로 뛰면서 팀이 2018년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는데 기여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7번픽 지명을 받은 케이든 그레니어는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60 | Arm: 60 | Field: 60 | Overall: 45


타고난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와 부드러운 손움직임, 수비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를 증명할수 있다면 오랫동안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A팀에서 0.216의 타율을 기록하였지만 삼진이 아주 많지 않았던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약간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볼넷을 골라내는 능력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타석에서 이른 카운트에 좋은 공이 들어왔을때 컨텍을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공격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수비형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최소한 수비형 주전 유격수가 될 수 있는 방망이 포텐셜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