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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D.J. 스튜어트 (D.J. Stewart)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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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한 선수로 2015년 대학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5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D.J. 스튜어트는 계약을 맺고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윙을 개선하면서 2017년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팀에서 21개의 홈런과 2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AAA팀에서 상대적으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17경기에서 0.250의 타율과 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45 | Arm: 40 | Field: 45 | Overall: 45


대학에서 극단적인 오픈 스탠스를 사용하였지만 프로에서는 상대적으로 오픈 스탠스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걷어 올리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손과 손목의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빠른 직구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파워수치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윙이 이상적인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두툼한 몸을 갖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코너 외야수로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약하기 때문에 결국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D.J. 스튜어트는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리빌딩중이기 때문에 상당한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고려하면 유용한 벤치 선수 또는 플래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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