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Top 30 유망주에 포함이 되지 못한 유망주

얼마전에 메이저리그 닷컴에 각팀의 Top 30 유망주 리스트가 올라왔습니다. 이후에 각팀의 31번째 유망주 선수의 이름이 오늘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팜이 강한팀의 31번째 유망주는 팜이 약한팀의 15번째 유망주보다 좋아 보이는군요. 대체적으로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의 선수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Kevin Vicuna, SS, Blue Jays
Lamar Sparks, OF, Orioles
Jelfry Marte, SS, Rays
Eduardo Lopez, OF, Red Sox
Joe Harvey, RHP, Yankees
Mitch Longo, OF, Indians
Janser Lara, RHP, Royals
John Schrieber, RHP, Tigers
Landon Leach, RHP, Twins
Bernardo Flores, LHP, White Sox
J.B. Wendelken, RHP, A’s
William English, OF/RHP, Angels
Cristian Javier, RHP, Astros
Donnie Walton, 2B/SS, Mariners
Yerry Rodriguez, RHP, Rangers
Daysbel Hernandez, RHP, Braves
Colton Hock, RHP, Marlins
Quinn Brodey, OF, Mets
Jake Noll, INF, Nationals
Zach Warren, LHP, Phillies
Korry Howell, SS, Brewers
Evan Mendoza, 3B, Cardinals
Bailey Clark, RHP, Cubs
Deon Stafford, C, Pirates
Jared Solomon, RHP, Reds
Jimmie Sherfy, RHP, D-backs
Drew Ferguson, OF, Giants
Dylan Coleman, RHP, Padres
Casey Golden, OF, Rockies

 

Carlos Rincon, OF, Dodgers
2015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카를로스 린컨은 당시에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외야수로 인상적인 파워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즌을 A팀과 A+팀에서 뛴 카를로스 린컨은 110경기에서 0.254/0.358/0.485, 22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시 시즌 막판 28경기에서 15개의 홈런을 몰아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