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수차례 무릎 부상을 받으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로스 아돌프는 2018년에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A-팀에서 가장 많은 12개의 3루타와 0.857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1월달에 뉴욕 메츠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6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0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와 스피드가 그것이라고 합니다. 좌타자로 구장밖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홈런은 잡아당겨서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구안은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세련된 피칭을 상대해서 평균적인 컨텍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과거 부상이력을 걱정하는 팀들이 있지만 일단 건강하다면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는 중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구 판단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좋은 순발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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