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링컨 헨즈먼 (Lincoln Henz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4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3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대학에서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마무리 투수가 아닌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A팀과 A+팀에서 2.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45 | Slider: 45 | Changeup: 60 | Control: 55 | Overall: 40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스플리터형태의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좌타자들을 공략하는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90마일 초반의 싱커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공을 띄우는 것이 힘들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에서 2년간 2.0인 넘는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꾸준한 변화구를 던질 수 있다면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시작하는 단계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공을 던지지는 못하고 있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고 있기 때문에 약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