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오스틴 프랜클린 (Austin Franklin)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 오스틴 프랜클린는 노히트를 기록하면서 고교팀에게 지구 타이틀을 선물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일 레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5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오스틴 프랜클린은 이듬해 A-팀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결국 7월말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0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5

 

나이에 비해서 완성형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통해서 쉬운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가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1-5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체인지업을 발전시키는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인데 갖고 있는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술로 인해서 2020년에 다시 공을 던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할 가능성은 여전히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신체조건과 구위,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