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나단 스티버 (Jonathan Stiever)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 야구와 풋볼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투수로 인디애나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학년때부터 팀의 에이스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100.1이닝을 던지면서 9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컨퍼런스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38만 68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조나단 스티버의 피칭 카운트를 고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0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에서 공을 던지는 투수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으며 미래에 효율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 후반까지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승부근성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빠르게 마이너리그팀을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