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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일러 존슨 (Tyler Johns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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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때 대학과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타일러 존슨은 3학년이었던  2017년에 팔뚝 문제로 인해서 약 6주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할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건강에 문제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8년에 A팀과 A+팀에서 뛰면서 58.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타일러 존슨는 1.40의 평균자책점과 89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0

 

직구를 통해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임 많은 직구를 아니지만 좋은 신체조건을 통해서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종종 슬러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투구동작이 좋지는 않은 선수로 그렇기 때문에 변화구와 커맨드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직구 하나만으로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할 수 없기 때문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아마도 AA팀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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