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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개럿 휘틀리 (Garrett Whitle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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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개럿 휘틀리는 거친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기대보다 더 거친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 시즌을 보내면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2018년 스캠에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깨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0 | Run: 6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스피드가 가장 좋은 툴로 플러스 등급의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가 개선이 되면서 2017년에 1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유지하면서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피드를 활용할 기회를 얻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년 연속으로 2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부상을 당하기전에는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었는데 돌아와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작년 8월부터 송구 훈련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인성과 훈련태도가 좋기 때문에 부상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구단 관계자들은 믿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기대보다 느린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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