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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카스텐 "다저스 팬들 데드라인에 깜짝 놀랄거야 기대해"

LA Dodgers/Dodgers Trade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6. 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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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n Kasten: Dodgers looking to make big moves at trade deadline

  쿠바산 외야수 야셀 피그와 7년 4200만불로 쿠바 FA 선수중 가장 큰 계약을 맺으며 안드레 이시어의 시즌중 연장 계약과 함께  새로운 구단주 입성후 2달도 안되서 1억불을 넘게 쓴 다저스의 움직임은 시작에 불과하다란 소식입니다.스탠 카스텐은 7월 31일까지 트레이드 데드라인 기간에서 빅리그 팀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입을 시도할 것이기에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습니다.

  다저스에게 도움이 될 아니 큰 도움이 될 일이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우린 할 것이며 매력적인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팀에 뛰어난 유망주들이 적다는게 애통하지만 페이롤 유동성 부분에서는 제한이 없는만큼 보조하거나 연봉을 흡수하는 방향으로 트레이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즉, 유망주를 좀 덜한 선수를 줄 수 있는 딜이라면 잔여 연봉 대다수 흡수도 꺼리지 않겠다는 겁니다.그 선수의 딜이 몇년이 남아도 가능하냐란 질문에 대해서는 그런 가정을 내게 묻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답하면 지금 내게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어떠한 딜도 염두해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바산 피그가 다저스에서 서비스 타임 3년을 채우면 FA로 나갈 수 있는 조항이 있지만 그걸 택한다면 남은 4년 잔여 연봉을 포기할만큼 성적이 잘 나왔다는 이야기인데다가 다저스가 재계약안할리 만무하므로 적어도 5년(아니 6년) 다저스 외야는 피그-캠프-이시어로 채워지게 됐습니다.이제는 트레이드 데드라인부터 시즌 후 FA 시장에서 야수 보강은 내야수에 특히 코너라인인 1,3루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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