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뉴욕 메츠는 그동안 팀내 사정으로 인해서 몇년간 쉬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8년 겨울에 많은 전력 보강을 하면서 2019년부터 다시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에드윈 디아즈를 영입하기 위해서 2명의 유망주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넘겼기 때문인지 전체적인 팜은 강한 느낌은 아닙니다. 이팀의 투수 유망주들은 항상 내구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구단내의 투수 관리 시스템을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젊은 유격격들은 매해 보강하는 느낌입니다.
<뉴욕 메츠의 유망주 Top 10>
1. Andres Gimenez, SS https://ladodgers.tistory.com/20059
2. Peter Alonso, 1B https://ladodgers.tistory.com/20058
3. Ronny Mauricio, SS https://ladodgers.tistory.com/20057
4. Mark Vientos, 3B https://ladodgers.tistory.com/20067
5. Anthony Kay, LHP https://ladodgers.tistory.com/20065
6. David Peterson, LHP https://ladodgers.tistory.com/20069
7. Shervyen Newton, SS https://ladodgers.tistory.com/20063
8. Simeon Woods-Richardson, RHP https://ladodgers.tistory.com/20061
9. Franklyn Kilome, RHP https://ladodgers.tistory.com/20166
10. Thomas Szapucki, LHP https://ladodgers.tistory.com/20164
크리스 플렉센, 코리 오스왈트와 같은 선수들이 유망주 자격을 잃었지만 S급 유망주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팜은 개선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로우 레벨에 젊은 내야수 유망주들이 많은 것은 분명히 뉴욕 메츠 팜의장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터 알론소와 안드레스 히메네즈와 같이 곧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유망주들도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투수들이 부족한 점은 외부에서 투수 자원을 충원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의 2022년 주전 라인업 예상>
C Tomas Nido 28
1B Peter Alonso 27
2B Andres Gimenez 23
3B Robinson Cano 40
SS Amed Rosario 26
LF Jeff McNeil 30
CF Brandon Nimmo 29
RF Michael Conforto 29
SP Jacob deGrom 34
SP Noah Syndergaard 29
SP Zack Wheeler 32
SP Steven Matz 31
SP Anthony Kay 27
CL Franklyn Kilome 27
로빈슨 카노는 라인업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왜 에드윈 디아즈는 마무리 투수로 예상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인지...2022년에 로빈슨 카노가 3루수 수비가 된다면 천지가 개벽할 일입니다. 차리리 제프 맥닐이 3루수로 뛴다고 예상하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포수쪽은 확실히 보강이 필요해 보이며 1루수쪽도 피터 알론소의 컨텍을 고려하면 다른 선수가 자리를 잡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과연 제이콥 디그롬과 노아 신더가드를 잔류시킬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문제입니다. 두선수 모두를 잔류시키기는 금전적으로 어려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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