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피터 알론조는 2018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36개의 홈런과 119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 퓨쳐스 게임에 출전해서 113.6마일의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무려 103마일짜리 직구를 홈런으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선수이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준수한 선구안을 통해서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련된 투수들이 던지는 변화구에는 속수 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악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루수 수비는 손의 움직임이 좋지 않고 스피드도 좋은 선수가 아니기 떄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야수들이 던지는 공은 잘 걷어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 뛰는 것이 더 어울리는 선수로 인상적인 방망이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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