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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프랜클린 킬로메 (Franklyn Kilom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2. 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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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때 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은 프랜클린 킬로메는 이후에 신체조건과 체중이 증가하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 팜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른 몸을 갖고 있고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필라델피아 구단은 프랜클린 킬로메을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뉴욕 메츠로 트래이드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AA팀에서 7번의 선발 등판을 한 프랜클린 킬로메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9년 시즌 등판이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좋은 훈련태도와 내구성을 보여주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토미 존 수술은 좀 놀라온 소식이었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는 전형적인 특징을 갖고 있는 투수로 93~95마일의 강속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와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커브볼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볼넷의 허용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불펜투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2020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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