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가 오프시즌에 외야수를 보강하는데 관심이 많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가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선수는 테이블 세터 역활을 수행할 수 있는 마이클 브랜틀리라고 합니다. 몇몇 언론에서는 브라이스 하퍼의 행선지로 예상을 하기도 하지만...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는 브라이스 하퍼를 영입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갖고 있는 구단은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3년 4000~45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이 예상이 되고 있는 마이클 브랜틀리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클 브랜틀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8065
지난 2009년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외야수로 뛰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이클 브랜틀리는 2018년에도 0.309/0.364/0.46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빈약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외야진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로렌조 케인급의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공격력에 있어서 로렌조 케인과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로렌조 케인만큼의 수비력을 보유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로렌조 케인보다는 약간 작은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루머에 따르면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마이클 브랜틀리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4년 6000만달러의 계약을 제시하는 구단이 마이클 브랜틀리를 영입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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