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즈의 외야수인 빅터 로블레스는 2013년에 워싱턴 내셔널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탑레벨의 유망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8년 초에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3달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한 빅터 로블레스는 탑 레벨 유망주에게 어울리는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부진했지만 시즌 막판 16경기에서는 0.368/0.413/0.544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9월 4일날 메이저리그에 승격이 되었습니다. 스피드와 수비력은 여전히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공수에서 팀에 기여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대신에 아직 세련됨을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의 투수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한 선수이며 수비와 스피드에서도 조금 더 세련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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