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에넬 데 로스 산토스는 2014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샌디에고 파드레즈를 거쳐서 지난 겨울에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프래디 갈비스와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 조직에 합류한 에넬 데 로스 산토스는 움직임이 있는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7월 10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리그에서 두번째로 좋은 2.6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에넬 데 로스 산토스는 하체를 활용해서 인상적인 익스텐션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위력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련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작년과 비교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으로 아직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발전 여부에 따라서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아니면 불펜투수가 될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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