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닉 센젤 (Nick Senzel)의 스카우팅 리포트

 

신시네티 레즈의 2루수 겸 3루수인 닉 센젤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18년 시즌에 많은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월말에 손가락 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일찍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할때 닉 센젤은 0.310의 타율과 0.887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직구의 공략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스윙자체에 거의 단점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격 어프로치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경기장에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18년에는 3루수보다 2루수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3루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는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