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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캠프를 받쳐줄 빅뱃이 필요하다고 밝힌 돈 매팅리 감독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0. 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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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매팅리 감독 "다저스는 타자가 필요하다"

Dodgers manager Don Mattingly talks about his relationship with Frank McCourt and the team's strong second half. Mattingly thinks the team's No. 1 need is a big bat.
 

 돈 매팅리는 LA 다저스가 챔피언쉽팀으로 되돌아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하며 주저함이나 두려움없이 없어 보였다.매팅리는 710 ESPN 라디오에서 진행되는 "메이슨&아이랜드 쇼"에서 오늘 오후 이루어진 솔직한 인터뷰에서

 "이의가 없이 공격력이죠.우리에겐 타자가 필요합니다.그것도 솔리드한 타자가 필요하죠.매일매일 나올 수 있는 그런 타자요.즉 원투펀치에 드는 강력한 타작 필요한겁니다.그게 가장 필요한거에요."

 맥코트 구단주가 파산재판을 앞두고 있고 최근 전부인에게 1억 3000만불을 배상하면서 공식 이혼을 하게 됐음에도 매팅리는 다저스가 엄청난 금액을 필요로 하는 뛰어난 타자를 영입할 필요가 있음에 대해서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매팅리는 팀이 현 재정 상황에서 빅뱃 슬러거를 영입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자신하냐는 질문에 대해서

"확실치 않아요.우리가 그걸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다르게 이야기하자면 당신이 필더라 푸홀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거라면 많은 팀들이 그들 영입에 관해서 이야기하는것처럼 멋진 생각이겠죠.하지만 차선책이나 또 세번째 계획등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면 우리의 공격력은 변화가 없을 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 솔직히 우리가 어떤 일을 할지 그리고 어떻게 일이 진행될지 전 알지 못해요.투자를 하게 될지 팀이 더 나아질지에 대해서도 말이죠. 지금 당장 그것에 관해서 이야기하기란 어려운 일이겠죠."

 매팅리는 2011 시즌동안 스프링캠프 기간에 두번의 저녁식사와 그때 이야기를 나눈걸 빼고는 클럽하우스에서 맥코트 구단주를 드물게 봤을만큼 그가 팀에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제게 그 당시에 '떨어져 있으려고 노력할 겁니다.방해하기를 원치 않거든요.' 이라고 밝히더군요. "그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뒤로 물러나 있으려고 했어요"

 팀이 후반기에 성적이 확 좋아지며 82승 79패로 서부지구 3위로 마감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그 이유는 다저스가 더 많은 득점을 했기 때문이라고 명확하게 답했다.팀의 확실한 타자인 .324 타율과 39홈런 126타점 40도루로 모두 팀리더인 MVP급 시즌을 보낸 맷 캠프 뒷 타순에서 62게임 출전하며 46 타점을 기록한 후안 리베라 영입이 자극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매팅리는 또한 12시즌 이후 FA자격을 얻을 수 있는 캠프와 연장 게약을 체결하는 것에 팀이 온 힘을 기울여야한다란 자신의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맷은 자신을 입증했죠.우리는 그에게 할 수 있는것들을 요구했고 모든 것들을 해냈죠.만약 그가 FA가 된다면 엄청난 금액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힘든 결정이 될거에요.만약 당신의 팀에 맷이 가게 된다면 원투펀치중 하나를 얻는 겁니다.우린 원투펀치의 원인 맷을 지켜야 합니다."

 시즌을 치루는 동안 팀 성적에 관해서 변명하지 않았던 매팅리는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우린 경쟁력 있는 팀이 될 수 있고 챔피언을 차지하는게 목표입니다.진정 챔피언이 되려면 경쟁력 있는 팀이 되어야 하고 LA 팬들도 같은 생각일 겁니다.현실을 직시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들을 해야겠죠.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그 일을 해내야 할 겁니다.그걸로 충분할까요? 우린 찾아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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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리그 팬들은 다저스 사정에 대해서 정확히 알기 어렵기에 이번 겨울에 다저스가 뭔 일을 하겠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다저스가 구단주가 바뀌든 최악의 경우 현 구단주가 계속 팀 운영을 맡든 이미 단장의 인터뷰가 있었듯이 조용히 보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매팅리 인터뷰대로 다저스가 FA 대어를 잡는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이건 어느 팀도 마찬가지죠.) 입질조차 안하고 그냥 떨이들 보강에 치중하는 겨울을 보내지는 않을 겁니다.개인적으로는 다저스가 필더 영입에 있어서 상당히 적극적으로 나설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필더를 영입한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겁니다.이번 스토브리그에 다저스는 제껴놓고 생각하셨다면 나중에 다저스가 누굴 영입했다고? 놀라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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