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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8.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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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을 하였던 선수로 대학교 2학년때는 0.308의 타율로 팀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하였던 선수이며 3학년때는 12개의 도루와 7개의 세이브로 팀내에서 많은 숫자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4학년떄는 역시나 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팀내 1위였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외야수 토니 곤솔린의 타격 툴에도 점수를 주었지만 투수로 성장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지명을 받은 토니 곤솔린은 2500달러에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투수에 집중하기 시작한 토니 곤솔린는 2017년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1994년생인 토니 곤솔린은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0 | Splitter: 60 | Control: 50 | Overall: 50

 

2017년 초반에는 89~92마일의 공을 던졌지만 5월달에는 구속이 90~94마일로 개선이 되었으며 8월달에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말미에는 100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토니 곤솔린을 불펜투수가 아니라 선발투수로 성장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3-97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스플리터를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햄머 커브의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까지 야수로 뛰었을 정도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투구폼을 유지할 수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초 계획까지만 해도 멀티이닝을 불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었던 다저스는 이제 풀타임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7월달에 AA팀으로 승격되던 시점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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