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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니 브리토 (Ronny Brito)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8. 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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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비수였던 로니 브리토는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첫시즌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뛴 로니 브리토는 2017년에 미국 무대에서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8월초에 R+팀에서 뛰면서 주자와 출동을 하였고 왼쪽 다리 골절상을 당하면서 시즌을 일찍 마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99년생으로 6피트,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40 | Run: 55 | Arm: 60 | Field: 60 | Overall: 45

 

꾸준함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유격수로 골드 글러브를 받을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수비동작을 통해서 유격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퍼스트 스탭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 감각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손움직임도 부드러운 편이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을 고려하면 2루수/3루수 수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의 모습은 수비만큼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상당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주루 스피드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2년간 프로에서 0.232/0.324/0.36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볼넷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석에서 너무 삼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33%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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