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인 2012년에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계약하지 않고 곤자가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5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6년 막판에 AA팀에 도달하였지만 2017년에 커맨드가 망가지면서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 구종들의 로케이션이 개선이 되면서 6월초에 AA팀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1994년 8월생이며 6피트 2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0 | Curveball: 45 | Changeup: 45 | Control: 55 | Overall: 45
디셉션을 통해서 준수한 결과물을 얻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이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위가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실투는 큰 타구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2017년에 고전한 이유라고 합니다. 구종을 섞어 던지고 있으며 스피드와 로케이션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미래에 임시 선발 또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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