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오랫만에 두명의 다저스 유망주가 리스트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오랫만에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2018년 08월 13~19일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에 대한 글입니다.
13. Keibert Ruiz, C, Dodgers
Why He’s Here: .353/.400/.882 (6-for-17), 4 R, 0 2B, 0 3B, 3 HR, 6 RBIs, 2 BB, 1 SO, 0-for-0 SB
19살의 나이로 AA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19살에 AA팀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일이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퓨쳐스 게임에 출전하였으며 수비적인 부분에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수치적으로는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고 있지만...하지만 지난 2주간 타석에서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단순하게 어린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18. Cristian Santana, 3B, Dodgers
Why He’s Here: .429/.429/.831 (12-for-28), 5 R, 2 2B, 3 HR, 11 RBIs, 0 BB, 6 SO, 0-for-0 SB
시즌동안에 엄청난 파워 포텐셜과 믿을수 없는 수비동작을 보여주었던 산타나지만 변화구에 대한 구종 판단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 (135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18개의 볼넷을 허용) 하지만 지난달부터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13게임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미래에 3루수로 메이저리그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모든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변화구에 대한 판단능력을 개선시켜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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