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than Broxton started the game for his 2nd rehab appearance, and the news was good as he struck out 3 of the 4 batters he faced. 오늘 2차 마이너리헵을 했던 브락스턴(Jonathan Broxton)의 결과는 훨씬 좋았습니다. 첫 타자에게 안타 후 도루를 허용했지만, 이후 3타자를 연속으로 삼진처리하면서 이닝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구속에 관한 정보는 나오질 않고 있지만, TBLA의 댓글에 보면 100마일에 근접한 공을 던진 모양입니다. 정확하게 무슨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자기네들끼리 알아듣는 소리를 하는데, 제가 영어가 짧다보니...
Minor League outfielder Alfredo Silverio, 24, will represent the Dodgers in the 2011 13th annual XM All-Star Futures Game. 올스타전 행사중에 하나인 퓨처스 게임이 올해로 13번째인데, 올해 다저스 마이너소속으로는 알프레도 실베리오(Alfredo Silverio)가 출전한다고 합니다.
작년초에 골드스타인이 다저스의 Top 11에서 11위에 랭크시킨적이 있는데, 일단 삼진을 너무 많이 당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극심한 볼넷비율과 너무나도 좋은 BABIP때문에 아주 잘 치고 있기는 한 선수입니다.
그외에 오그던 사진이 있어 몇 장 올립니다.
볼드윈 3세와 뒤에 등번호 12번을 달고 있는 스캇 맥고프
맷 커크랜드(Matt Kirkland)
That appears, however, to be changing. Right fielder Blake Smith, who leads the Cal League in outfield assists and has 14 home runs and a team- leading 51 RBIs, is having surgery to repair a sports hernia that's hampered him off and on for much of the first half. The timetable for his return is unknown. CAL 후반기 첫 경기에서 블레이크 스미스(Blake Smith)가 탈장(sports hernia)증세를 일으키면서 경기에서 빠졌는데, 4~6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블레이크는 지난 해에는 머리에 공을 맞고 장기간 나오질 못했는데, 본의아니게 이래저래 인저리프론이 되는듯한 느낌입니다.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 체터누가는 약간의 인터뷰를 했는데, 현재 팀의 문제점은 수비라고 합니다. 70경기동안 85에러를 범한 체터누가는 지구 최소실책팀인 모빌(44에러)에 비해 2배에 가까운 수치를 찍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5월한때 게라(Javy Guerra)와 린드블럼(Josh Lindblom), 데 라 로사(Rubby De La Rosa)가 콜업되면서 투수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바로 톨레슨(Shawn Tolleson)과 에임스(Steven Ames)가 콜업되면서 그것을 매꿔줬다고 하네요.
일단 제가봐도 조직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지니고 있는게 체터누가이기때문에 에러만 줄인다면 후반기 우승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더 이상 다저스가 땡겨 쓸 유망주도 없는 상태이니 이 맴버 그대로 후반기까지 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