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don said he is 100 percent focused on the Isotopes now and not worried about when the Dodgers will recall him again.
"I’ve got to come out and just play," Gordon said. "I can’t think about all of that. I’ve got a job to do here."
마이너로 강등된 고든(Dee Gordon)은 다저스생활을 잊고 100% 엘버커키에 전념하겠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자신을 언제다시 콜업시켜주나....하는 생각을 가지질 않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선수들도 사람인지라 주위에서 곧있음 다시 올라간다고 떠들면 동요하게 마련인데, 일단 말이라도 이렇게 함으로써 스스로를 다잡을 필요는 있을거 같습니다.
앞서 짧게 댓글로 소식을 전했던 위드로우의 오늘 투구사진입니다.
“You learn to not go out there and make the same mistakes twice,” Withrow said. “Last year was full of mistakes, and this year I’m trying to minimize them and take it a pitch at a time and let the innings take care of themselves. I’m doing a better job of commanding my fastball, getting ahead of guys, forcing early contact and getting some ground balls.”
곧있으면 AA에서만 만 2년을 있게되는 위드로우(Chris Withrow)가 작년의 엄청난 실수를 많이 깨달은 모양입니다. 올해는 그런 실수들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페스트볼 커맨드가 더 잘되고 있는것도 있다고 합니다.
Lookouts center fielder and leadoff hitter Alfredo Silverio was named by Topps on Tuesday as the Southern League’s player of the month. Silverio hit .354 in June with 11 doubles, four triples, six home runs and 22 RBIs.
퓨처스게임에 선발된 알프레도 실베리오(Alfredo Silverio)가 서든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6월한달동안 26경기 113타수동안 .354/.370/.681 6HR 22RBI 24R을 기록했는데, 03년에 계약한 선수가 이제서야 빛을 보게 되는가 싶기도 하네요.
다만 타율대비 출루율이 너무 낮은 것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선구안때문인데, 07년부터 기록된 그의 프로기록에서 단 한 시즌도 6%의 볼넷율을 기록한 적이 없습니다.
"Griff is one of the best calling games," Patterson said. "Good pitch selection, knows what pitches to throw in the right counts. Defensively, blocking, throwing guys out. Getting called up to Double-A is very good for him. I think he deserved it."
얼마전에 AA로 승격된 에릭슨(Gorman Erickson)에 대해 페더슨(Red Patterson)이 말하길 콜링게임도 좋고, 피칭 선택도 좋으며, 디펜스적으로나 블로킹도 잘한다고 하네요.
일단 공식적으로 AA에 포수진들이 부상(Matt Wallach (broken finger) and Jessie Mier (leg))을 당하는 바람에 올라갔지만, 그들의 DL에 끝나면 바로 내려오지는 않을 거라고 하는군요.
에릭슨의 경우 포수라는 포지션 특성상 나이의 여부가 그리 큰 요소를 차지한다고 생각되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AA가 되었기때문에 88년 3월생이라는 나이도 크게 저평가될 요소는 아닌거 같네요.
얼마전에 12라운더로 다저스와 계약한 후 오그던으로 향했던 오커에이 디커슨(O'Koyea Dickson)이 SF지역출신이네요. 일단 아버지는 캔사스 시티 칩스의 유명한 RB이었다고 합니다. 프로볼에도 3번인가 진출했을 정도니 아주 부유하게 자랐을거 같네요.
레이델 산체스(Raydel Sanchez)의 경우 그의 탈출은 갑작스럽게 결정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2명의 동료가 탈출했지만, 그때까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해서 쿠바에 남아있는 부모님도 몰랐다는군요. 해서 여전히 괴롭다고 합니다.
마이애미지역쪽 칼리지에 진학한 것은 그쪽에 형이 살고 있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형은 정식절차를 거쳐 미국으로 이민왔던 모양입니다. 아무튼 공산주의가 너무나도 싫었고, 꿈을 위해 미국에 진출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오늘 앙헬 산체스(Angel Sanchez)와 고메즈(Gustavo Gomez)가 나란히 좋지 않는 결과를 보여줬는데, 다행스럽지만, 두 선수 모두 망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볼넷은 상대적으로 허용하고 있질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