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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그레이브맨 (Kendall Graveman)의 유망주시절 스카우팅 리포트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4. 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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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켄달 그래이브맨은 2016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 어깨 부상으로 고생을 하였기 때문에 2018년 선발 로테이션을 보장받지 못할 수 있었는데 다행스럽게 건강하게 스캠에서 공을 던지면서 오클랜드의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이 된 선수입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받았던 선수는 아닌데...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한자리를 차지한 선수입니다.

 

 

 

 

 

 

켄달 그레이브맨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5368

 

2012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3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고 대학 4학년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전형적으로 계약금을 절약하기 위한 선수로 영입이 된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대학시절에는 87-91마일의 싱커성 투심을 던졌던 선수로 준수한 체인지업을 통해서 땅볼을 만들어내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각도 큰 변화구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내구성이 있는 몸과 움직임이 있는 직구가 가장 좋은 재능으로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4년 막판에 메이저리그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겨울에 조쉬 도날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구속이 증가하면서 선발투수로 89~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로 아웃 카운트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부터 커터를 레파토리에 추가하였는데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ㅇ르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경기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카우터들은 보여준 구종보다 더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홈런 허용이 많은 편이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거의 홈런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시절에는 5선발 또는 스윙맨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더 좋은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싱커볼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는 평균 93마일에 이르는 수준급의 싱커를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언저리의 슬라이더와 80마일 후반의 커터도 함께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3년 14일로 이미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236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된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오클랜드 선발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인데 2017년에는 어깨문제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습니다. 일단 2018년은 오클랜드 오슬레틱스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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