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숀 모리만도 (Shawn Morimand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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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에서 1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항상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숀 모리만도는 2016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지난해에는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지난해 선발투수로 AAA팀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45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며 특히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구위가 좋지 않기 때문에 높은쪽에서 형성이 되면 많은 장타를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가 삼진을 잡아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떨어지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과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평균이하의 선수지만 헛스윙으로 상당히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숀 모리만도는 커리어를 보내면서 내구성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가 150이닝 이상을 던지느 4번째 시즌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선발투수로 남기 위해서는 컨트롤과 커맨드가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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