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이 좋은 대학 포수였던 맷 타이스는 2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엔젤스는 포수 맷 타이스가 아니라 타자 맷 타이스를 선호했기 때문에 빠르게 1루수로 변신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후에 프로에서는 포수로 뛰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련된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타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아쉽게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AA팀으로 승격을 한 이후에 그랬다고 합니다. 49경기에서 단 1홈런에 그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1루수로 수비에서느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 교육리그에서는 1루수로 아직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지난해 마이너리그를 거치면서 넓은 수비범위와 포구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투수와 볼카운트 싸움을 할 수 있는 타자라고 합니다.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에 잘 속지 않는다고 합니다. 준수한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홈런 파워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공에 힘을 싣는 능력과 실투를 놓치는 않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로 단점들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단지 출루율에 의존하는 약한팀의 1루수로 성장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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