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때 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후에 30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이 증가하면서 구속도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2017년에 하이메 바리아가 크게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20살이었던 하이메 바리아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해서 AAA팀에서 마쳤다고 합니다. 141.2이닝을 던지면서 2.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11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31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피칭 감각과 빠른 카운트에서 승부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디셉션과 핀포인트 제구력을 갖춘 투수이기 때문에 AAA팀까지 도달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공은 체인지업으로 77-8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소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느리고 크게 떨어지는 공과 빠르고 작게 떨어지는 두가지 형태로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상당히 위력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과 승부욕, 자신감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필요한 재능들을 모두 갖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수비도 좋은 편이며 주자들을 잘 견제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훈련태도가 매우 좋은 선수로 꾸준하게 발전한다면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BA] 케빈 마이탄 (Kevin Maita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1.13 |
---|---|
[BA] 브랜든 마쉬 (Brandon Marsh)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1.13 |
[BA] 크리스 로드리게스 (Chris Rodriguez)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1.13 |
[BA] 맷 타이스 (Matt Thais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1.13 |
[BA] 그리핀 캐닝 (Griffin Canning),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