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지난해 시즌을 보내면서 평가가 더 좋아진 선수로 좋은 인성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랜차이스 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로이스 루이스에게 67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마지막으로 전체 1번픽을 지명한 것은 2001년으로 당시에 조 마우어를 지명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전에 스카우터들은 로이스 루이스의 타격툴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루키리그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통해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답을 했다고 합니다. 엉덩이와 다리를 더 잘 활용하는 것을 지도했다고 합니다. 긴 다리와 넓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이안 데스몬드와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세련된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1번의 도루시도중 18번을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유격수 뿐만 아니라 3루수, 중견수로 뛰었는데 미네소타에서는 유격수로 많은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수비 범위를 개선시키고 더 좋은 수비위치 포착을 지도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때는 평균이상의 송구를 보여주는 선수였지만 교육리그에서는 더 좋은 송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인성과 훈련태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팀 동료들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카를로스 코레아와 데릭 지터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는데 지난해 함께한 루키리그팀 감독이 올해는 A팀에서 감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로이스 루이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 시작을 A팀에서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2013년에 바이론 벅스턴처럼 인상적인 모습을 A팀에서 보여준다면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 1번픽으로 지명을 한 선수이기 때문에 미네소타 트윈스는 로이스 루이스를 계속해서 유격수로 성장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