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완더 하비에르 (Wander Javi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11. 17:14

본문

반응형

 

2015년 7월달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미네소타 트윈스가 갖고 있는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을 거의 모두 사용해서 4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미네소타가 해외 유망주에게 준 가장 많은 계약금이라고 합니다. 5툴 유망주로 구단에서는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르고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추후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체격이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구단 관계자들은 좋은 코치들을 붙여주면서 타격 밸런스 개선과 하체를 이용하는 법을 훈련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간결한 타격자세를 갖게 되었으며 빠른 손 움직임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에 헛스윙을 많이 하고 있지만 방망이에 맞은 공은 좋은 타구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갭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유격수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완더 하비어가 2018년에 A팀에서 시작해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미네소타 트윈스에는 또다른 유망주인 로이스 루이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즌 시작을 확장 캠프에서 한다고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