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닉 고든 (Nick Gordon), 스카우팅 리포트

 

전 메이저리거인 톰 고든의 아들이며 시애틀의 중견수인 디 고든의 동생인 닉 고든은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고교 야수중에서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고든은 385만 1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닉 고든은 퓨쳐스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6월 18일 이후에는 좋은 타격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좌투수를 상대하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가장 좋은 툴은 여전히 컨텍툴이라고 합니다. 형만큼의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주자로 인상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ㅇ며 타석에서 준수한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재능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는 선수로 갭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겨우 평균적인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종종 발움직임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송구실책을 범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벌팀의 스카우터들은 고든이 유격수로 계속 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수비 에러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일단 유격수와 2루수로 꾸준하게 출전할 것으로 보이며 2018년에는 AAA팀에서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