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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 45여일 앞둔 다저스의 오프시즌 희망사항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 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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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니 라미레즈와 3년 6300~6600만불 계약 - 오프시즌 초반 크리스마스 이후에나 매니 라미레즈 딜이 이루어질것으로 메이저 언론들이 예측했으나 이렇게까지 매니 라미레즈가 인기가 없을줄은 스캇 보라스조차 예측하지 못했다.2년 4000만불 옵션을 포기한만큼 그보다는 나은 딜을 선사해야하지만 언론들은 매니 라미레즈에게 과도한 금액을 주는 것은 특히 지명타자제도가 없는 NL에서는 위험한 선택이라고 말한다.다저스는 결국 2년 4500만불 3년 6000만불 초반 오퍼에서는 300만불~600만불이 늘어난 계약을 맺는다.

2. 데니 레이에스와 2년 1000만불 계약 - 오클랜드와 메츠는 레이에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고 남은 좌완 자원중 브라이언 샤워스,조 바이멀,윌 오먼보다는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3년 1200만불을 원하는 레이에스에게 다저스는 3년 계약까지는 줄 것 같지 않고 연간 액수를 높여서 호프만에게 투자했던 금액을 2년으로 늘릴 것으로 보인다.

3. 랜디 울프 또는 앤디 페팃과 2년 1600만불 계약 - 양키스와 멀어진 앤디 페팃이 아직 양키스를 떠날거라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들지 않지만 그래도 많이 틀어진 상황이라 조 토레를 필두로 페팃이 원했던 1년 1300만불 이상의 계약을 제시할 수 없으나 2년을 원하는 페팃에게도 2년 1600만불은 매력적인 오퍼가 될 수 있을듯.페팃에 비해 인기가 많은 랜디 울프는 다저스가 다시 데려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같은 금액이라면 울프가 다저스를 더 선호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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