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조반과 재계약..그리고 크리스 벤슨에게 관심.

호프만이 밀워키와 600만달러+12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일단 서부지구를 선호한다고 알려진 호프만이 밀워키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봐서는 다저스는 500만달러 이하의 금액을 제시한것이 아닌가 싶군요.) 다저스는 얼마전에 논텐더로 풀었던 옌시 브라조반과 계약을 맺었군요. 뭐 마이너리그 계약인데..다이어트와 어깨 근육강화에 성공을 한다면 아마도 후반기에 얼굴을 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군요. 선행조건이 너무 많군요. 지난 2년간 실패했던 다이어트와 근육강화라....

일단 로간 화이트 부단장이 크리스 벤슨의 투구를 지켜봤다고 하는데 만약 다저스가 영입을 한다면 클라우디오 바르가스, 제임스 맥도널드와 5선발 경쟁을 하겠군요. 아마도 현재 선발 두자리가 공백인데 FA나 트래이드를 통해서 한자리를 메우고 5선발자리는 맥도널드와 같은 마이너리그 유망주와 저렴하게 데려올수 있는 바르가스나 벤슨등을 경쟁시킬 생각인 모양입니다. 나머지 선발 한자리가 누가 될지만 지켜보면 될듯...존 갈랜드, 랜디 울프, 브랜든 루퍼의 이름이 거론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