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Ely makes his seventh career start tonight, and the first time he has faced an opponent for a second time as the Dodgers host Arizona in the second game of their series at Dodger Stadium. Ely got his first career win on May 11 in Arizona against Dan Haren and the Diamondbacks. Here's a look at the seventh career starts of several young Dodgers, from Fernandomania to ElyMania:
일라이는 오늘 커리어 7번째 선발 등판을 하는데, 오늘 경기는 자신이 빅리그 첫 승을 거뒀던 상대팀(& 상대투수)인 애리조나(& 덴 하렌)입니다. 아래 도표는 페르난도매니아에서 커쇼매니아까지 빅리그 커리어 7번째 등판경기에서의 성적입니다.
Haren has struggled of late. He has the highest home run rate in major league baseball, at 1.95 homers per nine innings. However, an extraordinarily high number of his flyballs -- 18.4% -- have turned into homers, compared to 11.2% for his career. Haren has allowed four home runs in each of last two starts, making him only the fourth pitcher since 1952 to do so:
한번 쓰긴 했지만, 놀랍게도 오늘 상대팀 선발인 하렌(Dan Haren)은 빅리그에서 가장 높은 피홈런비율을 기록중입니다. 뜬공대비 홈런비율(HR/FB)이 작년에 11.2%였는데 반해 올해는 18.4%까지 상승한 것이 원인이가도 하다는 군요. 그리고 최근 2번의 선발등판에서 4HR이나 허용했는데, 1952년 이후로 이런 불명예를 가지고 있는 투수는 하렌을 포함해서 4명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기대하겠습니다.
Lineups
Diamondbacks |
|
Dodgers |
2B |
Johnson |
SS |
Furcal |
SS |
Drew
|
CF |
Kemp |
RF |
Upton |
RF |
Ethier |
1B |
LaRoche |
LF |
Manny |
CF |
Young |
1B |
Loney |
3B |
Ryal
|
3B |
Blake |
LF |
Jackson |
C |
Martin |
C |
Snyder |
2B |
Carroll
|
P |
Haren |
P |
Ely
|
여전히 새끼손가락에 부목을 대고 있는 이띠어는...그렇지만, 원래 하렌에게 강점이 있고, 다저스의 중심타선 대부분이 하렌에게 강점이 있고, 최근 하렌의 페이스를 생각한다면 선취점을 다저스가 가져오는 것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첫 퍼즐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