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the opinion on Dodgers Jerry Sands - is this for real or simply a case of a older prospect putting up better stats against younger players?
Jim Shonerd: The real answer is probably somewhere in the middle. He's not as good as the numbers he's putting up in the Midwest League (nobody is), but he's got power and a good eye up there. I'm surprised the Dodgers haven't moved him up to high A yet, and I can't believe they'll keep him in Great Lakes past the halfway point of the MWL season.
제리 샌즈(Jerry Sands)의 성적에 대해 리얼인지 or 나이 어린 선수를 상대로 삥을 뜯는건지에 대해 문의한 것인데, 중간정도라고 하네요. 일단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도 다저스가 그를 콜업하지 않은 이유가 놀랍지만, 전반기가 끝나기 전에는 콜업될거라고 하는군요.
매주 한 번씩 그 주의 마이너 Top 10을 선정하는 BA가 최근 호투중인 이썬 마틴(Ethan Martin)을 1위로 올려놨습니다. 아무래도 타자친화적인 곳에서 호투를 2경기나 했기때문에 선정된거 같습니다.
위에 설명되어있지만, 최근 호투 전에 3.1이닝동안 9실점했지만, 두 번의 등판과정에서 15이닝동안 15K를 기록하면서도 단 4피안타와 5BB만을 허용했습니다.
일단 마틴과 인랜드 감독의 인터뷰내용이 조금 소개되었지만, 요즘 투수들에게 2피처는 살아남기 힘들기에 체인지업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네요.
이 외에도 6위에 전 다저스 지명자였던 브라이언 모리스(Bryan Morris)가 선정되었습니다. 일단 모리스의 경우 투수들에게 유리한 환경(FSL -> EL)에서 꾸준히 던지고 있기때문에 언어드벤티지가 붙지 않을까 싶네요.
IN THE TEAM PHOTO
As a 23-year-old with plus-plus raw power, Dodgers RF
Kyle Russell should flourish in the high Class A California League, and that's exactly what he's doing. A .341/.433/.641 hitter through 45 games with 12 home runs, Russell hit three of those dingers in the last seven days, going .444/.632/1.000 on the week.
이외에 카일 러셀(Kyle Russell)도 소개되었습니다. 오늘 러셀은 LF로 출전하길래 순간 샌즈의 콜업에 대비한 포석이 아닐까 싶었는데, 찾아보니 오늘 경기 포함해서 올시즌 46경기출전중에 CF로 5경기, LF로 4경기째 출전했더군요.
아무튼 러셀도 지난주에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어제 & 오늘 경기에서는 5타수 무안타로 활약이 미미하지만, 이틀 연속으로 멀티볼넷을 이끌어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