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패넌 (Thomas Pannone), 스카우팅 리포트

 

2009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로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시즌을 A+팀에서 시작했는데...개막 이후에 33.1이닝을 무실점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해 110이닝을 던지면서 1.96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구위 자체가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뛴 모든 레벨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올해 상당히 개선된 구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중반의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존을 잘 공략하는 컨트롤과 타자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공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갖고 있는 스터프보다 우수한 탈삼진능력을 커리어 동안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