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로 당시에 2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고교생 투수중에서는 매우 어린 투수로 1998년 8월 5일생이라고 합니다. 6피트, 193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최고 93마일의 직구와 솔리드한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발전가능성이 있는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선발투수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R+팀에서 뛰고 있는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9.2이닝을 던지면서 3.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3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6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선호하는 안정적인 컨트롤을 갖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일단 신체조건이 크지 않지만 부드러운 팔동작과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준수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는 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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