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드 테일러 (Samad Taylor),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졸 내야수로 당시에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원래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을 했을 정도로 고교시절에 주목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60파운드의 작은 체격을 갖고 있지만 운동능력이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항상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꾸준하게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R+팀에서 뛰면서 개선된 파워수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으로는 유격수와 2루수 수비가 모두 가능한 선수인데 인상적인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2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아직 활용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많은 도루를 성공시킬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