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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인 잭 코자트는 6피트,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잡아당기는 타격을 선호하는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을 나무 방망이로 보여주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시네티 레즈는 잭 코자트의 타격 재능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2011년에 타석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팔꿈치쪽에 부상을 당하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2012년 스캠까지는 준비가 딜 것 같다고 합니다. 왼쪽 팔꿈치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내야수 잭 코자트를 지명할당을 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년 윈터미팅때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할 시점부터 단지 유망주인 윌 윌슨을 영입하기 위한 트래이드 카드로 사용이 되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택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Los Angeles Angels traded 3B Zack Cozart and SS Will Wilson to San Francisco Giants for Player To Be Named Later.) 일단 타구단과 트래이드 협상을 할 수도 있고 클레임을 거는 구단을 찾을 가능성도 있지만 2020년 연봉이 1266만 6667달러라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웨이버를 통..
2019년 윈터미팅 기간에 LA 에인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잭 코자트는 2017년에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타격을 보여주면서 3년 3800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LA 에인절스로 이적한 선수인데 이후에 2년간 겨우 96경기에 출전해서 0.190/0.261/0.296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사실상 버려진 선수입니다. LA 에인절스는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픽인 윌 윌슨을 함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넘겨주면서 연봉을 덜어낼수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장에서는 1266만 6667달러의 돈으로 유망주인 윌 윌슨을 사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구단이며 유망주 뎁스가 좋지 않은 구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시도할 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LA 에인절스의 고액 연봉자인 잭 코자트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물론 이번 트래이드의 핵심은 잭 코자트가 아니라 유격수 유망주인 윌 윌슨 (Will Wilson)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팜이 약한 편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윌 윌슨을 받는 대신에 2020년에 1216만 7000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인 잭 코자트도 함께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잭 코자트의 트래이드 가치가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1216만 7000달러를 주고 드래프트 1라운드픽을 구매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트래이드를 통해서 LA 에인절스의 경우 현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의미없는 금..
LA 에인젤스의 3루수였던 잭 코자트 (Zack Cozart)가 오늘 왼쪽 팔에 공을 맞으면서 몇일간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LA 에인젤스는 3루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AAA팀에서 테일러 워드를 콜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잭 코자트는 쉘비 밀러가 던지는 94.2마일의 공을 팔에 맞았는데 일단 손목쪽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일단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몇일간 경기 출장은 하지 못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LA 에인젤스도 꾸준하게 선수들이 부상으로 고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X선 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테일러 워드의 스카우팅 리포..
지난 겨울에 LA 엔젤스와 3년짜리 계약을 맺고 엔젤스의 3루수로 뛰고 있었던 잭 코자트가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전력에서 이탈을 하였다고 합니다. 왼쪽 어깨의 회전근쪽의 수술이기 때문에 사실상 2018년에는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0.219/0.296/0.362의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었는데....부상으로 이탈을 하면서 3년 계약의 1년차는 전혀 밥값을 하지 못하고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잭 코자트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30948 일단 수술에서 건강하게 돌아온다고 해도 송구능력이 회복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년 스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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