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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6일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몇몇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았던 1루수/좌익수 자원이 요시 쓰쓰고가 오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1년 40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일본 프로야구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피츠버그가 상당히 큰 금액인 400만달러를 제시하면서 요시 쓰쓰고를 잔류시키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얼마전에 호세 퀸타나와 1년 200만달러에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2022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 카드로 쓸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시작한 요시 쓰쓰고는 26경기에..
어제 LA 다저스의 AAA팀이 팀의 좌익수인 요시 쓰쓰고를 방출했다는 소식을 포스팅을 하였는데 역시나 타구단으로부터 좋은 오퍼를 받았기 때문에 다저스에게 방출을 요구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일본 매체를 통해서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요시 쓰쓰고와 계약에 접근했다고 합니다. 아직 신체검사와 같은 절차가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일부터 시작이 되는 LA 다저스와의 시리즈부터 경기 출장을 할수 있을지는 알수 없지만..이번 피츠버그와 요시 쓰쓰고의 계약은 메이저리그 계약이라고 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40인 로스터가 꽉찬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로스터 이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1200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생활을 ..
LA 다저스의 AAA팀에서 외야수로 뛰고 있었던 요시 쓰쓰고가 오늘 공식적으로 방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중에 다저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이후에 자유 계약선수가 될 수 있었던 선수이지만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다저스의 AAA팀에서 공을 퍼올리는 스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졌던 요시 쓰쓰고인데..최근 한달간 AAA팀에서 좋은 타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LA 다저스가 승격을 시켜주지 않자..승격이 가능한 구단으로 이적하기 위해서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것을 요청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요시 쓰쓰고의 요청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자리가 없는 LA 다저스는 방출을 시켜준 것으로 보이고..2020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0.197/0.314/0.395의 ..
LA 다저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매우 부진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7월 7일에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지만 다저스의 AAA팀에 남는 선택을 한 요시 쓰쓰고가 최근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다저스에게 변화를 준 스윙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다저스 팬 사이트에 요시 쓰쓰고의 스윙을 비교하는 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마이너리그로 강등이 되기전과 후를 비교하면 공을 띄우는 스윙으로 확연하게 변화가 생기기는 했습니다. (LA 다저스는 요시 쓰쓰고가 일본 프로야구에서 보여주었던 타격을 다시 할수 있도록 타격 매커니즘에 변화를 주었는데..아쉽게도 메이저리그에서는 전혀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의 AAA팀과의 경기에서 팀의 좌익수 겸 4번타..
미국시간으로 6월 17일에 재활을 위한 AAA팀 경기 출장을 시작하였던 외야수 요시 쓰쓰고의 재활을 위한 마이너리그 경기 출장이 7월 6일로 종료가 되었는데..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대신에 권리를 AAA팀에게 넘기면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를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타구단이 클레임을 걸어서 영입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지만 2020년과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그런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시 쓰쓰고 본인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택을 할수도 있는데...LA쪽 언론에 따르면 요시 쓰쓰고가 AAA행을 받아들이고 AAA팀에서 기량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991년생인 요시 쓰쓰고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968경기에 출전해서 ..
2021년 6월 9일에 종아리쪽 문제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요시 쓰쓰고는 6월 17일부터 LA 다저스의 AAA팀에서 재활을 위한 경기 출전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개선이 된 모습을 타석에서 보여주지 못한 상태로 벌써 20일의 시간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마이너리그팀에서 재활을 위한 경기 출장을 할수 있는 최대 기간이 20일이라고 하는데...요시 쓰쓰고는 그 20일의 시간을 모두 사용을 해야 합니다.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에 복귀를 시키든지...또는 재활을 위한 마이너리그 경기 출장중에 부상이 재발해서 다시 처음부터 재활을 하든....하지만 아직 LA 다저스는 공식적으로 뭔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기가 끝난 이후에 기자가 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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