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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서비지구에서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팀의 에이스인 유 다르빗슈의 등쪽에 문제가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유 다르빗슈는 2.2이닝을 던지면서 5실점을 한 이후에 교체가 되었는데..이후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등쪽에 문제가 발생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일단 늦은 등이라고 표현을 한 것을 보면 허리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카고 컵스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래이드가 된 유 다르빗슈는 2021년에 23차례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131.1이닝을 던지면서 3.70의 평균자책점과 1.03의 WHIP를 기록하고 있..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팀의 에이스인 유 다르빗슈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부상의 정도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7월 8일에 워싱턴 내셔널스에게 난타를 당한 이후에 조기에 교체가 되었는데..전체적인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현지시간으로 7월 9일자로 소급 적용이 되었기 때문에 7월 19일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돌아올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이 없다면 2021년 후반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1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을것 같은데..일단 이번 부상자 명단행으로 인해서 후반기 첫등판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등과 엉덩이쪽 통증이라고 하는데..이부분은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단이 적절하게 관리를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유 다..
일반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으로 활약을 하는 선수들의 경우 23~24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해서 30살 전후에 FA가 되어서 각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0대에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뛰고 있다는 것은 각팀의 주전급 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각팀의 최고의 30대 선수들에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2021년에 가장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는 30대 선수입니다.) 토론토: 류현진 (Hyun Jin Ryu) 볼티모어: 프레디 갈비스 (Freddy Galvis) 탬파베이: 조이 웬들 (Joey Wendle) 보스턴: J.D. 마르티네스 (J.D. Martinez) 뉴욕 양키스: 게릿 콜 (Gerrit Cole) 클리블랜드: 올리..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2020~2021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로 영입한 유 다르빗슈와 블레이크 스넬중에서 1명을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킬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오늘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유 다르빗슈를 2021년 개막전 선발투수로 확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1년 개막전을 갖는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2021년에 LA 다저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가장 좋은 전력을 갖고 있는 팀중에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시즌 초반부터 최선의 전력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3번의 선발등판에서 8.0이닝을 던지면서 4실점을 기록한 유 다르빗슈를 개막전 선발투수로 확정을 하였군요. 일단 또다른 개막전 선발투수 후보인 블레이크 스넬은 2선발투수로 2021년 시즌을 시..
베이스볼 아메리카가..제 기억에 1980년 전후부터 책자를 만들어서 판매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번주에 흥미로운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바로 지난 40년간 베이스볼 아메리카 기준으로 가장 좋은 유망주에 대한 글입니다. (메이저리그 활약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유망주시절의 평가를 기준으로 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1위: 알렉스 로드리게스 (Alex Rodriguez) 칼 립켄 주니어와 비교가 되었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22경기간 활약을 하면서 696개의 홈런과 2086개의 타점, 329도루, 2번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2위: 보 잭슨 (Bo Jackson)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와 NFL에서 모두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풋볼 선수로 1991..
1986년생인 유 다르빗슈는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포스팅 절차를 통해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이란인인 아버지와 일본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언나 선수로 2005년에 일본 프로야구에 데뷔를 하였고 2011년까지 니폰햄에서 선발투수로 1268.1이닝을 던지면서 1.99의 평균자책점과 0.99의 WHIP를 기록한 이후에 포스팅 절차를 통해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게약을 맺은 선수입니다. (당시에 포스팅 비용은 5170만달러였으며 6년 6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미국에서 보여주면서 팀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은 유 다르빗슈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5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