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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LA 다저스의 선발투수가 클레이튼 커쇼이기 때문에 당연스럽게 오스틴 반스가 선발 포수로 등판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오스틴 반스가 9월 18일에 맥스 슈어저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윌 스미스를 포수로 등판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는데....윌 스미스는 클레이튼 커쇼와 호흡을 맞추면서 나쁘지 않은 투수리드를 보여주었고 타석에서는 2회 홈런을 기록하면서 클레이튼 커쇼가 편하게 공을 던지는데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윌 스미스의 장점이 메이저리그 정상급 공격력을 보여주는 포수이기 때문에 많은 득점 지원을 해줄수 있다는 것인데...본인의 장점을 경기중에 잘 보여주었습니다. 우타자이지만 2021년에는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윌 스미스인데 오..
후반기에 좋은 타점 생산 능력을 보여주면서 LA 다저스의 타선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포수 윌 스미스가 9월 14일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도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다저스가 승리하는데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회에는 홈런으로 한점을 만들어냈으며 7회에는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만들어내면서 다저스의 리드를 4점으로 늘려주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2021년 타격성적을 0.269/0.378/0.516, 24홈런, 71타점, 3도루로 끌어올릴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 0.571의 장타율, 2020년에 0.579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던 것을 고려하면 2021년의 장타율이 조금 아쉽지만 윌 스미스의 메이저리그 첫 풀시즌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성적입니다. 전반기 74..
8월 27일 경기에서는 타선에 득점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패배를 한 LA 다저스인데..8월 28일 경기에서는 다행스럽게 경기 후반에 타선이 득점권에서 일을 하면서 승리를 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8회말에 만루찬스에서 2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낸 윌 스미스가 8월 28일 경기 승리의 1등공신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반기에 비해서 후반기에 좋은 타력을 보여주면서 다저스의 중심타자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윌 스미스는 오늘 경기에서 1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팀의 5번타자 역할을 잘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첫타석에서는 보넷을 골라내서 2사 만루의 기회를 구단에게 제공을 했던 윌 스미스는 2번째 타석에서는 삼진 아웃을 당했지만 3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만들어냈으며 4..
8월 26일에 하루 휴식을 보낸 윌 스미스가 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 3안타 경기를 하면서 팀의 타선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팀 동료들의 방망이 침묵으로 인해서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 닷컴이 선정한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힌 윌 스미스는 오늘 경기에서 시즌 21번째 홈런을 기록하였는데..이홈런은 후반기에 윌 스미스가 기록한 11번째 홈런이며 8월달에 기록한 7번째 홈런으로 타율이라는 측면에서는 조금 아쉽지만 한팀의 중심타자로 뛸 수 있는 파워 수치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타자이지만 좌투수를 상대로 2021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팀의 8번타자로 경기를 시작한 윌 스미스는 첫타석에서 시즌 21번째 홈런을 ..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전반기와 비교해서 후반기에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LA 다저스의 포수인 윌 스미스가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반기에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야수 정면으로 가는 타구가 많았기 때문에 2020년과 비교해서 부진한 개인 타격 성적을 보여주었는데..후반기에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저스의 4-5번 타순에 배치가 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반기 74경기에서는 0.252/0.356/0.443, 10홈런, 32타점을 기록하였던 윌 스미스는 후반기에 26경기에서는 0.282/0.410/0.624, 8홈런, 27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당 1개의 타점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반기와 비교해서 삼진이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 ..
8월 13일 경기에서 10회초에 투런 홈런을 기록하면서 LA 다저스가 연장전 징크스를 극복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윌 스미스가 8월 14일 경기에서는 7회초에 팀의 첫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하면서 다저스가 역전승을 거두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뉴욕 메츠의 선발투수인 타이후안 워커가 워낙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과연 LA 다저스가 7-9회에 안타를 기록할수 있을지 의문이 있었는데...윌 스미스가 몸쪽 스트라이크존에 형성이 된 88마일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서 큰 타구로 연결을 시켰습니다. 104.4마일의 타구 속도를 기록한 홈런이었으며 444피트의 비거리로 추정이 되었습니다. (최근 다저스의 타자가 기록한 홈런중에서는 가장 큰 홈런이었습니다.) 타이후안 워커의 공이 못 던진 공은 아니었는데...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