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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대학의 마무리 투수였던 테일러 제이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마무리 투수 출신이지만 4가지 구종을 던졌기 때문에 미네소타 트윈스는 선발투수로 그를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6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목쪽 통증으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다시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대부분을 놓치면서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건강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Fastball: 60 | Curveball: 50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388만 9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마무리 투수로 대학에서 많은 활약을 한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선발투수로 변신을 했고 2016년 중반에 선발투수로 AA리그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테일러 제이는 목, 어깨등에 부상이 발생했고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 미네소타 트윈스는 테일러 제이를 불펜투수로 변신시키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도 부상으로 인해서 4달반을 고전을 했고 8월말에 AA팀에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피칭을 한 테일러 제이는 대부분 90마일 초반의 포심을 던졌다고 합니다. (올스타전..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되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1번픽을 행사했기 때문이지 전체적인 팜은 개선이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전체적으로 뎁스를 갖춘 팜이지만 당장 유격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한 것이 단점이라고 합니다. 루이스나 하비에르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1. Royce Lewis, SS2. Wander Javier, SS3. Alex Kirilloff, OF/1B4. Stephen Gonsalves, LHP5. Brusdar Graterol, RHP6. Fernando Romero, RHP7. Brent Rooker, OF/1B8. Nick Gordon, SS/2B9. Blayne Enlow, RHP10. Tyler Jay, LHP
일리노이 대학에 3년간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이후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선발투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목통증으로 인해서 시즌 마지막달에는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변신했을때 스카우터들이 우려했던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한 상태이다.) 선발투수로 변신한 이후에 그는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은 타자들을 아웃시키는 가장 좋은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5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메이저리그 닷컴 선정 드래프트 유망주 랭킹 19위에 선정이 된 테일러 제이는 일리노이대학의 좌완투수로 고교시절부터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약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직구 구속은 더 증가했다고 하는군요. 지난해 대학 선발팀에서 활약을 한 테일러 제이는 16.2이닝을 던지면서 0.00의 평균자책점과 21개의 삼진아웃을 잡아냈다고 하는군요. 올해 드래프트에 나온 좌완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일리노이 대학 출신으로 두번째로 1..
곧 여름 서머리그와 쿠바/일본대표팀과 경기를 할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 명단이 나왔습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을 선수들이니 참고하면 좋을듯...전체적으로 내년 드래프트 퀄러티는 별로라는 평이 많습니다.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외야수인 테이트 매서니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감독을 하고 있는 마이크 매서니의 아들이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