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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드래프트에 나올 선수들에 평가가 좋은 편인데...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대학 외야수 유망주들에 대학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의 장점중에 하나가 준수한 대학 외야수들이 많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1. Travis Swaggerty, South Alabama 타격능력과 운동능력, 스피드를 두루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 최고의 외야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 Griffin Conine, Duke 제프 코나인의 아들로 지난해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과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 Tristan Pompey, Kentucky 지난해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선수..
곧 2018년 대학야구 시즌이 시작이 되는 모양입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프리시즌 올스탕 대한 글이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여기 리스트에 포함이 된 선수들의 경우 6월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이 유력한 선수들이라고 보면 정확할것 같습니다. Catcher 올해 대학포수 수준은 지난해보다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Joey Bart, Georgia Tech 1라운드 중반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시절에도 주목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두루 갖춘 선수로 대학에서는 포수 수비력을 크게 개선을 시켰다고 합니다. 수비력을 꾸준하게 더 발전시키고 삼진을 줄일 수 있다면 상당히 빠른 지명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Corner Infielders 지난해처..
사우스 알라바마 대학은 많은 메이저리거를 배출했지만 아직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를 배출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년 드래프트에서 트래비스 스와거티가 1라운드 지명을 받을 후보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올해 10개가 넘는 홈런과 1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내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60야드를 6.5초에 달리는 스피드와 400피트짜리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60 | A..
아직 드래프트가 10달 가까이 남은 상황이라..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것을 퍼왔습니다. 내년 드래프트 풀은 2011년 이후로 가장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풀이라고 합니다. 고졸 선수들의 퀄러티가 매우 높은 편이지만 대졸 선수들의 수준도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사실...대학 마지막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대부분...평균이상이라는 말이 나오지만..실제 드래프트가 다가오면 스카우터드르이 평가가 나빠지죠.ㅋ) 1. Brady Singer, RHP, Florida 전체 1번픽 후보로 92-96마일의 움직임 좋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슬라이더는 구속과 각도를 모두 갖춘 구종이라고 합니다. 2. Shane McClanahan, LHP, South Florida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