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년 연속으로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콜튼 웡의 옵션을 거절하면서 2루수 자리에 공백이 생겼는데....2019~2020년에 팀의 슈퍼 유틸리티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토미 에드먼을 2021년에는 주전 2루수로 기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콜튼 웡이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하는 시점에 모든 사람들이 예상한 것이기 때문에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홈페이지에 확정적인 기사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2020년에 토미 에드먼은 6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했기 때문에 다양한 글러브를 갖고 경기장을 찾았다고 하는데...2021년에는 가방이 조금 가벼워질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995년..
1995년생인 토미 에드먼은 5피트 10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유틸리티 선수입니다. 5피트 10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탠포드 대학의 3번타자로 기대보다 항상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토미 에드먼은 2017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는 AAA팀에서 0.301의 타율과 30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주전 2루수 겸 선두타자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범한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으며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무..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번타자를 보강하는데 관심이 있었다고 하는데..오프시즌에 1번타자로 뛸 수 있는 선수의 영입에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1번타자로 뛸 수 있는 선수를 기존 선수들중에서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현지시간으로 토요일부터 시작이 될 예정인 시범경기에서 다양한 선수들이 1번타자로 테스트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번타자들은 겨우 0.216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29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0.308의 출루율도 메이저리그 29위이며 0.355의 장타율은 메이저리그 최하위라고 합니다.) 맷 카펜터 (Matt Carpenter) 선두타자로 뛰어본 경험이 많은 선..
오프시즌에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어떤 선수도 영입하지 못하면서 공격력 강화에 실패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우 젊은 선수들이 성장해서 부족한 공격력을 개선에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는 선수는 2019년 6월 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2019년에 0.304/0.350/0.500, 11홈런, 36타점, 15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토미 에드먼입니다. 2019년 후반기에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프시즌에 호세 마르티네스와 마르셀 오수나가 타구단으로 이적하였기 때문에 2020년에는 한개 포지션의 주전으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토미 에드먼은 2020년에도 슈퍼 유틸리티 선수로 활용을 할 계획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틸리티 선수인 토미 에드먼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폴 데용, 해리슨 베이더처럼 공수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원래는 컨텍과 스피드가 좋은 선수였는데 2018년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히면서 2019년에 타격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2루수, 3루수,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잇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토미 에드먼은 다양한 수비 포지션에 대한 수비 뿐만 아니라 ..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내야수 토미 에드먼은 2018~2019년 오프시즌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히면서 전체적인 타격성적이 크게 개선이 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도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자신의 입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명문인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한 부분과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토미 현수 에드먼"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 언론에 자주 소개가 되는 선수인데...최근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선수로 자리를 잡으면서 실력으로 본인의 유명세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6월 8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토미 에드먼은 9월 29일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91경기에 출전해서 0.307/0.352/0506, 11홈런, 36타점, 15도루를 기록하고 있는데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