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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페데로위츠 (Tim Federowicz), 괜찮은 건가.....
어제 경기에서 나온 장면인데....사람 잡을 뻔 했네요. 거의 직격탄을 맞았네요.
- etc./Gif
- · 201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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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켐프의 샌디에고 파드레즈행이 확정 된 모양입니다. 매트 켐프의 엉덩이쪽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인해서 트래이드가 계속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더이상 시간을 끄는 것이 양측에 도움이 될 것이 없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특히나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켐프의 엉덩이 상태에 의문을 표시하면서 더 많은 연봉 보조를 원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희망처럼 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LA 다저스 Get: 야스마니 그랜달 (Yasmani Grandal)+조 윌랜드 (Joe Wieland)+잭 에플린 (Zach Eflin)샌디에고 파드레즈 Get: 매트 켐프 (Matt Kemp)+팀 페데로위츠 (Tim Federowicz)+현금 LA 언론쪽 한분은 그랜달이 다저스에서 0.280의 타율과 20개의 홈런..
결국 매트 켐프의 트래이드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06년부터 다저스를 대표하는 타자로 활약을 했던 켐프가 다저스를 떠날 것으로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실제 트래이드가 일어나니 가슴이 허전하네요. 좀 더 기분이 별로인 것은 무려 3000만달러나 되는 연봉을 보조해 준 것에 비해서 받아온 선수들이 크게 인상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대체 포수인 야스마니 그랜달이 시장에서 어떤 트래이드 가치를 갖는지 궁금하네요. 약물 스캔들로 50경기 징계를 당한 이후에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1루수 수비 가능한 A.J. 엘리스...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듯 싶은데...2루 도루 저지율은 뭐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네요. 이번 2대 3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LA 다저스 Get-야스마니 그랜달 (Ya..
진실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지만 존 헤이만에 따르면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디백스가 안드레 이디어-미구엘 몬테로의 트래이드에 어느정도 합의를 했지만 애리조나 디백스의 오너가 트래이드를 거절하면서 무산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오프시즌 초반에 애리조나의 포수인 미구엘 몬테로가 트래이드 시장에 나와 있는 상태이고 다저스가 관심을 보였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아마도 이 시점에 트래이드가 논의가 되었던 모양입니다. 일단 헤이만이 이야기한 트래이드 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LA 다저스 Get-미구엘 몬테로 (Miguel Montero)+ 로우 레벨 유망주 애리조나 디백스 Get- 안드레 이디어+팀 페데로위츠 (Tim Federowicz)+현금 애리조나 입장에서도 3년 4000만달러의 큰 계약이 남아있는 미구엘 몬테로..
모든 사람들이 엘리스(A.J. Ellis)를 좋아한다. 프런트 오피스도, 단장도 감독도, 팀메이트들도, 팬들도 모두 엘리스를 좋아하며, 심지어 간혹 그를 비판하는 미디어들조차도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엘리스는 에이스인 커쇼(Clayton Kershaw)의 절친이기도 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엘리스를 좋아하더라도 올시즌이 그가 끔찍했다는 사실조차는 덮을 수가 없을 것이다. 엘리스는 올시즌 멘도자 라인(Mendoza line)인 .188를 치고 있을뿐만 아니라 41명의 도루시도 주자가운데 9명만을 잡았을 뿐이다. 이는 22%의 도루저지율인데다가 올시즌 포수중에 겨우 57위에 해당되는 기록일뿐이다. 엘리스의 백업인 뷰테라(Drew Butera)는 34.5%의 도루저지율을 보여주면서 19위에 랭크되어 ..
음....황당 부상이 하나 나왔군요. 어제 조쉬 베켓이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을때 축하를 하러 나왔던 포수 엘리스가 드류 부테라의 포수 마스크를 밟았다고 하는데.....발목이 돌아갔나 봅니다. 그래서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대신 AAA팀의 주전 포수였던 팀 페데로위츠 (Tim Federowicz)가 콜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엘리스가 돌아올때까지 드류 부테라가 주전 포수로 활약을 하겠네요. 요즘 공수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번 부상도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황당부상중에 하나가 될 것 같은데....아무리 축하해 주는 것도 좋지만 발밑에 뭐가 있는지 확인하고 점프를 했어야 했는데..... 만약 미구엘 올리버가 알렉스 게레로의 귀를 무는 황..
어제 경기에서 나온 장면인데....사람 잡을 뻔 했네요. 거의 직격탄을 맞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