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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격수인 팀 앤더슨이 오늘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로 출전해서 3루타를 기록한 이후에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많은 홈런을 기록하면서 장타력이라는 부분에서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팀 앤더슨인데..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면 30홈런-30도루도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놓은 타율은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격수 유망주인 팀 앤더슨은 올해 A+팀과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린 유망주입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른 팀의 관심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았고 2013년 주니어 칼리지리그에서 또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가 2013년 드래프트에서 이선수를 1라운드 지명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이 나왔지만 다저스 바로 앞 순번에서 지명을 받았죠) 좋은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프로 무대에 적응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수준급 근력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은 카를로스 러돈이 1위를 차지했고 스펜서 아담스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팜에 워낙 약한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로돈의 경우 2015년 중반 콜업을 구단에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위를 차지한 팀 앤더슨은 요즘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이선수가 있기 때문에 기존 유격수 자원인 알렉세이 라미레즈의 트래이드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1. Carlos Rodon, lhp 2. Tim Anderson, ss 3. Spencer Adams, rhp 4. Micah Johnson, 2b 5. Francellis Montas..
2013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팀 앤더슨은 올해 손목 골절상 때문에 두달정도 결장을 했지만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2013년 드래프트 당시에 다저스가 이선수를 지명할 것이라는 예측이 드래프트 직전에 자주 나왔죠. 물론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다저스 바로 앞 순번 지명을 받았습니다.) 소속팀 감독에 따르면 매우 좋은 리더쉽을 갖고 있는 선수로 필드 안과 밖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직 매우 거친 선수지만 경기장에서 배우려는 자세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프로 614타석에서 160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32개의 볼넷만을 골라낼 정도로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지만 타석에서 내야수로 매우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
얼마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TOP 100 유망주를 발표를 했는데.... 아쉽게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네요. 아쉽게도 다저스의 선수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는군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격수 유망주인 팀 앤더슨 (Tim Anderson) 워싱턴 내셔널즈의 외야수 유망주인 브라이언 굳윈 (Brian Goodwin) 워싱턴 내셔널즈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A.J. 콜 (A.J. Cole) 신시네티 레즈의 외야수 유망주인 제시 윈커 (Jesse Winker) 신시네티 레즈의 외야수 유망주인 필립 어빈 (Phillip Ervin)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격수 유망주인 이학주 (Hak-Ju Lee)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션 마냐 (Sean Manaea)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