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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라이온스에서 10년간 활약을 한 이후에 미국에 진출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최근 일본 프로야구팀에서 가장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015년에 143경기에서 216개의 안타를 기록하면서 신기록을 세웠던 선수로 커리어 타격 성적이 0.301/0.376/0.454라는 것을 고려하면 선두타자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파워도 개선이 되면서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프리미어 12가 진행이 되기전에 공에 맞아서 오른쪽 발이 골절이 되는 부상을 당한 선수지만 2014년 이후에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부상을 당한 적이 없는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키야마 쇼고는 신시네티 레즈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
신시네티 레즈가 어제 일본 프로야구 출신인 쇼고 아키야마 (Shogo Akiyama)와 3년 210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는데 이후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이전까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흘러나왔던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Nicholas Castellanos)와 마르셀 오수나 (Marcell Ozuna)의 영입전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미 40인 로스터에 닉 센젤 (Nick Senzel)과 아리스티데스 아키노 (Aristides Aquino), 제시 윈커 (Jesse Winker)와 같은 젊은 외야수를 보유하고 있는 신시네티 레즈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큰 돈을 지불하고 외야수를 영입하는 것은 중복투자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팀의 젊은 선수들이 발전할 기회를 빼앗는 일이 될..
신시네티 레즈가 일본 프로야구팀에서 포스팅이 된 외야수 쇼고 아키야마와 3년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휠씬 큰 계약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계약은 총액 2100만달러의 계약으로 2020년에는 600만달러, 2021년에는 700만달러, 2022년에는 8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는 첫번째 일본 출신 선수로 2020년에 등번호 4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자릿수의 등번호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구단에서 기대감이 매우 큰 것으로 보입니다. 오프시즌에 타선 보강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신시네티 레즈는 최근에 쇼고 아키야마 뿐만 아니라 마르셀 오수나와 니..
신시네티 레즈가 중견수 자원인 쇼고 아키야마에게 다년 게약을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료스케 기쿠치는 메이저리그행을 포기하고 일본에 남는 선택을 하였는데 일단 쇼 아키야마의 경우 다년 계약을 제시 받았기 때문에 고민을 좀 하겠군요. 아마도 일본에서의 성적을 고려하면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은 요시토모 츠츠고보다는 조금 적은 금액을 제시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망이 재능은 요시토모 츠츠고에 비해서 부족한 편이지만 중견수 수비를 할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988년생인 쇼고 아키야마는 1988년생으로 2020년 시즌중에 만 32살이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2+1년정도의 계약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년에 세이브 라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일스 마이콜라스,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테임스, 애리조나 디백스의 메릴 켈리, LA 다저스의 류현진, 켄타 마에다, LA 에인젤스의 쇼헤이 오타니와 같이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경험한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스타급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쇼고 아키야마 (Shogo Akiyama) 세이브 라이온스의 외야수인 쇼고 아키야마는 메이저리그에서 6~7번타자로 뛸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견수로 메이저리그에서는 아마도 좌익수로 뛸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컨텍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으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매우 경기에 열정적..
세이브 라이온스의 중견수인 쇼고 아키야마가 해외리그 진출을 위한 자격을 얻었다고 합니다. 물론 해외리그 진출 (아마도 메이저리그) 자격을 얻었다고 해서..모두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는 것은 아니지만...2019~2020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중에서 쓸만한 중견수 자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본 프로야구의 중견수인 쇼고 아키야마의 영입에 관심을 갖는 구단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아시아계 선수들의 최대 약점이 파워인데..중견수라는 포지션은 파워가 조금 부족해도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포지션이기 때문입니다. 2019년에 세이브 라이온스에서 143경기에 출전한 쇼고 아키야마는 0.303/0.392/0.471, 20홈런, 62타점, 12도루를 기록한 선수이며 일본내에서 골드 글러브급 중견수..